(청와대 제공)
'함께 더 좋은 일자리, 반등을 넘어 체감으로'를 공동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업무보고에는 일자리와 관련한 국민대표들이 '나의 일자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발언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장애 경력단절, 어르신 재취업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찾은 이야기를 청취할 예정이다. 또 혁신과 상생으로 일자리를 창출해가는 기업, 노사민정 협업으로 지역 상생형 일자리를 만든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업무보고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관련 방역 총력 대응과 함께 경제와 민생 챙기기 등 일자리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