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락희돈 네이버 플레이스)
'생활의 달인' 꼬치구이의 달인이 꼬치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난 꼬치집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1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한 입 가득 베어 물면 씹는 즐거움이 있는 꼬치구이의 달인 강경석(61·경력 32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꼬치구이의 달인은 삼겹살, 목살은 물론 신장, 울대까지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숯불에 구워 고소한 육즙이 가득한 꼬치구이를 자랑한다.
'생활의 달인' 꼬치구이의 달인이 만든 꼬치구이의 비법은 양념장에 있다고 한다. 간장 양념을 바른 고기를 숯불에 굽는데, 굽는 내내 양념을 덧발라 주는 게 특징이다.
유자와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특제 양념장에 꼬치를 찍어 먹는 맛도 예술이다.
한 번 맛본 사람들도 금세 단골이 된다는 매력적인 꼬치구이 달인만의 특별한 레시피는 1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