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상장한 신영스팩6호는 시초가 2천원대비 0.25%오른 20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4만4500원(-1.11%)으로 하락 조정을 이어갔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8만1250원(-0.91%)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보합이었다.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은 호가 1만2500원(2.04%)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 지아이티가 1만1250원(-2.17%)으로 약세를 나타냈고,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5400원(-1.82%)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호가 1만750원(-2.27%)으로 떨어졌고,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