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살림남2')
최민환이 군 입대를 앞두고 코로나 19를 고려한 팬 미팅을 진행했다.
최민환의 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한 팬미팅은 12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 측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대비해 팬 미팅에 참석하는 팬들의 체온을 일일이 측정하는가 하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나눠줬다고 전했다.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조금의 감염 우려를 낮추기 위함인 것.
다만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모습을 보여야 하는 최민환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최민환은 13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쏟고 있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위해 이날 소극장을 빌려 팬 미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