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하윤 SNS )
설하윤이 지상파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설하윤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트로트 선배들을 지원사격하는 후배로 등장했다. 설하윤은 그간 보여줬던 통통 튀는 이미지를 이날도 가감 없이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하윤은 트로트 가수 생활 이전, 아이돌 연습생 생활만 12년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불멸의 연습생’이란 이름으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빼어난 몸매를 인정받아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 모델에 두 차례 나서기도 했다.
몸매 관리에 대해 설하윤은 “엄청 잘 먹는다”며 “행사나 음악 방송 등의 무대에서 많은 에너지를 쏟다보니 자연스레 관리가 되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틈틈이 필라테스나 플라잉 요가 등을 한다. 아버지께서 헬스를 15년 가까이 한 지라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다니며 운동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