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상업 공간에 걸맞은 프리미엄 바닥재, 벽지 선보여
LG하우시스가 ‘2020 호텔페어’에 참가해 프리미엄 호텔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였다.
LG하우시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 ‘2020 호텔페어’에 참가해 상업 공간용 바닥재, 벽지 등 호텔 인테리어 자재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에코노 플러스’, ‘프레스티지’, ‘지아마루 스타일’ 등 타일 바닥재를 비롯해 준불연·방염 벽지, 데크 바닥재 ‘우젠 리얼 이지’ 등 최고급 상업 공간으로 꼽히는 호텔 인테리어에 적합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전시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강한 내구성과 시공 편의성까지 갖춰 호텔 공간 바닥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레스티지’와 화재 안전성을 위해 호텔 등 특정소방대상물에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방염 벽지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LG하우시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호텔 업계 종사자 및 설계사, 인테리어 전문가 약 50여 명을 초청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당사 제품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 신규 고객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전무는 “호텔 등 상업 공간도 최근에는 공간을 통해 경험을 전달하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마감재의 사용이 더욱 중요해져 가고 있다”며 “향후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호텔 인테리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