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박효준과 치어리더 안지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출처=연합뉴스, 안지현 SNS)
롯데 치어리더 안지현과 박효준(뉴욕 양키스)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마이데일리는 관계자 말을 빌려, 안지현과 박효준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안지현은 지난해 미국 뉴욕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박효준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과거 '호이호이' '혀니혀니'라는 애칭을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가 한차례 의심의 눈초리를 받은 적이 있다. 박효준의 별명은 '호이'다.
열애설에 대해 안지현 측 관계자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안지현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했다.
박효준은 박찬호에 이어 한국 선수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 계약금 약 11억6천만원에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야탑고등학교 3년 동안 3할 5푼대의 타율에 홈런 5개를 기록해 초고교급 선수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