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SNS. (출처=고소영 SNS)
고소영이 SNS을 재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새 글을 기재했다. 고소영의 새 게시물은 지난 1월 3일 이후 한 달 만이다.
이날 고소영은 하얗게 내린 눈 속에 '소영'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적으며,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2일 한 미용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과 찍힌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고소영 근황 오랜만이다", "장동건 이름은 어디에?", "애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올해 초 하와이 목격담이 전해오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2010년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