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연간 실적 전망 변경.
신한금융투자 오강호 연구원은 “2분기 고수익성 제품군 판매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실리콘 국내 점유율 증가 및 해외 판매 확대, 리프팅 실 승인 국가 확대로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2020년 매출액 822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을 예상한다”며 “해외 진출을 통한 신규 시장 진입에 주목할 만하다. 리프팅 실은 2019년 7월 진출한 중국 향 매출액은 50억 원이 전망되고 2020년 인도, 캐나다를 포함한 13개 국가 승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판관비 감소와 고수익성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률 회복, 해외 시장 진입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