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22일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21일 오전 10시 '비커밍 제인', 오후 1시 '시간 위의 집(2016)', 오후 3시 '빅식', 오후 5시 '오피스', 오후 7시 '더 커뮤터', 오후 10시 '프리즌', 22일 0시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오전 2시 '콜로니아', 오전 5시 '이터널 선샤인', 오전 7시 '덕구'가 방송된다.
영화 '시간 위의 집'은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김윤진 분)이 출소 후, 최 신부(택연 분)가 그녀를 찾아가 진실을 묻지만, 미희는 "그들이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데려갔다"라는 말만 반복한다. 그리고 홀로 남은 미희에게 그날처럼 집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OCN에서는 21일 오전 9시 '오리엔트 특급살인', 오전 11시 '레디플레이어원', 오후 2시 '마스터', 오후 4시 '코코', 오후 7시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오후 10시 '블랙팬서', 22일 0시 '극한직업', 오전 3시 '아저씨', 오전 5시 '센트럴 인텔리전스', 오전 7시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마스터'는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의 '진 회장'(이병헌 분)과 그를 잡기 위해 반년 동안 추적해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분)의 추격전을 그렸다.
수퍼액션에서는 21일 오전 9시 '미션임파서블', 오전 11시 '미션임파서블2', 오후 6시 '언스토퍼블', 오후 8시 '7번째 아들', 오후 11시 '월드워z', 22일 0시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오전 3시 '오션스 13', 오전 5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방송된다.
영화 '언스토퍼블'은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덴젤 워싱턴 분)와 신참 윌(크리스 파인 분)의 폭발성 화물의 폭주를 막기 위한 목숨을 건 사투를 그렸다.
씨네프에서는 21일 오전 9시 '인도차이나', 낮 12시 '더 테이블', 오후 2시 '레지던트 이블', 오후 4시 '레지던트 이블2', 오후 6시 '게스후', 오후 8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오후 10시 '이프 온리', 22일 0시 '지정생존자', 오전 2시 '밤의 문이 열린다', 오전 3시 '트레이닝데이', 오전 6시 '캡틴 판타스틱', 오전 8시 '오목소녀'가 방송된다.
영화 '더 테이블'은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서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스크린에서는 21일 오전 11시 '스파이 서바이버', 낮 12시 '프라이빗 워', 오후 3시 '클로즈 에너미', 오후 9시 '웨스트월드2', 22일 0시 '어벤저(2017)', 오전 2시 '13년의 공백', 오전 3시 '동거의 목적', 오전 5시 '클로이', 오전 6시 '빅 쇼트'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스파이 서바이버'는 런던 미 대사관에 근무하는 보안담당 직원 케이트 애벗(밀라 요보비치 분)은 빌딩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혼자만 살아남게 되고, 테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 되어 도망자 신세가 된다. 도망치던 중 테러음모의 윤곽을 알게되고 진실을 파헤치는 애벗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편, 21~22일 영화 편성표는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