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
‘더블캐스팅’에 차지연 남편 윤은채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차지연 남편 윤은채는 22일 tvN ‘더블캐스팅’을 통해 자기소개 3행시와 자기PR 30초를 공개했다.
차지연 윤은채는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에서 부부로 발전했다. 차지연은 윤은채에게 당초 관심이 없었지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그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차지연 윤은채는 뮤지컬 ‘드림걸즈’를 통해 처음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난 지 이틀 만에 프러포즈를 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던 윤은채는 평소 차지연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은채는 어린이날 자신의 차에 차지연을 태우고 한강을 향했고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