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얼굴이었던 배우 전지현이 이번엔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의 새 모델로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숨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숨은 배우 전지현만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을 거듭하는 숨의 이미지를 굳건히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숨 마케팅 관계자는 “숨은 피부를 숨 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줘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의 TV CF와 지면 광고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새 모델 배우 전지현을 통해 브랜드의 신선한 활력을 얻게 된 숨은 누구나 건강한 피부 이상향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전지현은 2015년부터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헤라’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