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자연주의 매장에서 모델들이 영국 왕실에서 인증한 유기농 브랜드 제품인 '웨이트로즈 더치' 7종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영국 왕실에서 인증한 유기농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24일부터 이마트 성수점을 비롯한 전국 31개 점포의 자연주의 매장, SSG푸드마켓ㆍPK마켓 5개점 및 SSG닷컴에서 신세계푸드가 수입한 ‘웨이트로즈 더치 오가닉’ 상품 7종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웨이트로즈 더치 오가닉은 화학비료나 항생제, 농약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로 1990년 영국 찰스 왕세자가 처음 설립한 브랜드다. 이마트는 대표상품인 웨이트로즈 더치 유기농 스파게티(500g)를 3280원, 웨이트로즈 더치 유기농 찹토마토(400g)를 3480원, 웨이트로즈 더치 유기농 딸기 프리저브(340g)를 1만980원에 판매한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