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7번 환자(67·남)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숨졌다.
2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7번 환자는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로 이날 체외막산소공급(ECMO) 치료를 받던 중 숨겼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언급한 중증환자 14명 중 1명이기도 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107번 환자의 사인과 코로나19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