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84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77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9시 발표 때보다 82명 추가 발생했다.
새로 발생한 환자 84명 중 67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서울 4명, 부산 5명, 울산 1명, 경기 2명, 경남 2명, 충북 2명, 충남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명이다. 이날 집계에 포함된 사망자 2명은 925번 확진자인 51년생 여성 환자와 298번 확진자 62년생 남성 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