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쇼핑몰, '토끼모자' 유행 예측 촉…억대 매출 CEO 배경됐나

입력 2020-02-2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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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쇼핑몰 억대 매출 비결

▲억대 쇼핑몰 CEO 밝힌 이국주 (사진제공=JTBC)

개그우먼이자 빅사이즈 의류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는 이국주가 직접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는 이국주가 빅사이즈 의류 쇼핑몰 CEO로 활약하며 억대매출을 올리고 있음을 전했다.

이날 이국주는 "초기 3년 동안 돈을 가져가 본 적이 없다"며 억대매출 배경을 올리기까지는 인내의 시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후 억대 매출 CEO로 거듭난 이국주는 일명 '토끼모자'가 유행하기 전부터 반응을 보이는 남다른 촉을 보이기도 했다.

손잡이를 누르면 귀가 올라가는 토끼모자를 만든 사업가 권용태 씨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를 증언했다. 권용태 씨의 말에 따르면 이국주는 토끼모자의 대대적인 유행 전부터 자신에게 연락해 제품을 구매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국주가 운영하는 쇼핑몰은 올해로 7년 차를 맞았으며 이국주 자신이 직접 피팅모델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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