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가 ‘해외 사모펀드 투자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
26일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에 따르면 사모펀드 투자 프로세스의 이해를 돕는 ‘해외 사모펀드 투자 실무’ 집합교육을 4월 7일(화)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7일까지다.
해당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상품개발 부서 실무자, 기관투자자 등이 해외 사모펀드 성공사례와 투자전략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해외 사모펀드별 투자실무 및 상품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7일간 2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ㆍ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