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CI. (사진제공=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택근무는 업무 특성상 재택 근무가 가능한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펄어비스는 근무 공간인 경기도 안양시에 확진자가 발생했고, 임직원의 감염 예방과 지역 사회에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임산부와 취약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해왔다.
펄어비스는 재택근무 기간은 오는 주말 상황을 지켜본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