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안양 지역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150여 명에게 약 2000만 원 상당의 책기방과 학습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해 LS타워에서 열린 LS산전 꿈드림 학습키트 전달 사진(좌 김유종 LS산전 이사. 우 양재명 굿네이버스 안양지부장) (사진제공=LS산전)
LS산전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2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과 학용품 등을 기부하는 ‘LS산전 꿈드림 학습 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 된 키트는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책가방, 보조가방, 연필세트, 필통, 등으로 구성됐으며, 굿네이버스 경기 안양지부를 통해 안양 지역 초등학생 약 150여 명 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신학기 키트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마음껏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임직원들이 나눔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산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과 달리 개별 행사는 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