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앱(App)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J ENM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신비아파트를 만날 수 있도록 ‘신비아파트 공식앱’에 대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비아파트 공식앱’은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주요 등장인물인 ‘하리’, ‘강림’, ‘리온’, ‘이안’, ‘가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신비 친구들과, 신비아파트 본방 사수 후 해당 방영분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신비아파트 퀴즈쇼, 신비아파트 방송은 물론 관련 공연, 이벤트, 굿즈 소식 등을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새소식 기능 등을 담고 있다.
이 중 3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펼쳐지는 신비아파트 퀴즈쇼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 본방송을 시청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된다. 3월 한 달 동안은 퀴즈를 가장 많이, 빠르게 맞히는 상위 랭킹 10명에게 ‘합체형 고스트볼 더블 X’를 각 1개씩 증정해 신비아파트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비아파트 공식앱' 베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26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비아파트 공식앱'을 다운로드 받고 캐릭터별 퀴즈에 참여한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10명을 추첨해 신제품 완구 '더블X 고스트콜렉션1'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신비아파트 공식앱’ 관련 티저 영상 4종도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비아파트 캐릭터인 ‘하리’, ‘강림’, ‘리온’, ‘가은’이 ‘넌 정말 날 너무 몰라’라고 말하며 시무룩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앱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신비아파트 공식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은 3월 5일(목) 저녁 8시 투니버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