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과 고통 분담…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경기도 13개 시와 인천광역시 5개 구에서 도시가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삼천리는 지역 시민들의 고통을 적극 분담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탁했다.
한편, 삼천리는 ‘사랑받는 기업’을 비전으로 정하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며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도시가스 사업의 전문성을 살려 소외계층의 노후 가스시설을 무료로 보수∙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 곳곳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고 개선하는 친환경 캠페인 '클린데이(Clean Day)',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