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부동산 거래시장도 위축된 상태지만 신규 분양시장엔 3700가구가 공급되며 실수요자의 관심 끌기에 나선다.
◇청약 단지(10곳)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총 10개 단지, 3740가구(일반분양 3449가구)가 분양한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e편한세상연산더퍼스트',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제이드자이', 대구 중구 남산동 '청라힐스자이' 등이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2곳)
12개 단지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중구 중림동 '쌍용더플래티넘서울역',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서면스위트엠골드에비뉴',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신도시코오롱하늘채'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계약(4곳)
계약을 하는 단지는 4곳이다. 울산 중구 학성동 '동남하이빌', 부산 연제구 연산동 'e편한세상연산더퍼스트',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롯데캐슬마리나' 등이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5곳)
견본주택은 5개 단지에서 문을 연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쌍용더플래티넘잠실', 경기 고양시 신원동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대성베르힐' 등이 다음 주 견본주택을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