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울산시청 페이스북)
울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울산에서만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1명이 됐다.
3일 울산시청에 따르면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56세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21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시어머니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의 시어머니는 3월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발열, 기침, 가래 등 증상을 보여 2일 북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3일 오후 1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