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전자부품 커넥터, 강화유리 제조업 제이앤티씨는 코스닥 상장 첫날에 종가 1만350원으로 시초가(1만200원) 대비 1.47%% 상승했고, 공모가(1만1000원) 대비 5.91%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나인테크가 호가 1만9250원(▼400, -2.04%)으로 떨어졌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3400원(▼250, -1.83%)으로 2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고,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이 6700원(▼100, -1.47%)으로 밀려났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보합이었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호가 1만2150원(▲150, +1.25%)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는 호가 3만8500원(▼750, -1.91%)으로 이틀 연속 하락 조정을 받았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4만5000원(▼5000, -1.11%)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주가 변동 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