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나이, 녹화 중 동생 김구라에게 손가락 욕…무슨 일?

입력 2020-03-05 00:02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박준형 SNS)

박준형 나이가 화제다. 박준형이 '라디오스타' 녹화 중 김구라에게 손가락 욕을 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양준일이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자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편집, 편집"이라고 외쳤다. 이에 김구라는 "이건 살려야지"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양준일의 이야기에 자신의 데뷔 시절이 떠오른 듯 했다. 김구라는 박준형의 눈물의 이유를 물었고 박준형은 편집을 요구하며 손가락 욕으로 무조건 편집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안영미는 "CG팀이 얼마나 잘하는데"라며 박준형의 눈물이 편집되지 않을 것임을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준형의 나이는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김구라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
  •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