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일1기부, 자가격리 기간 중에도 '빛나는 선행'

입력 2020-03-06 09:41수정 2020-03-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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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1일1기부. (사진제공=카카오엠)

가수 아이유가 1일1기부를 실천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아이유는 취약계층 보호시설에 추가로 35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의 방호복 3000벌을 쾌척한 바 있다.

또한 자신의 거주지인 서초구에 3000만 원, 과천시에 3000만 원, 부모님이 거주하는 양평군에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총 2억8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이유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아이유는 자가격리 기간인 지난 4일 열린 '제54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배우 이서진과 함께 모범 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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