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개최하고 11일부터 변경된 요건에 따라 거래를 제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장안정조치로서의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를 일시적으로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세부내용은 오늘 장 종료후 금융위원회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녹실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금융위원장, 청와대 경제수석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