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의료 인공지능(AI)협약 체결
(왼쪽부터)신상철 대표이사, 이한준 병원장, 조성래 학장 (중앙대병원)
지난 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 중앙대 소프트웨어대학 조성래 학장,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신상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 기관의 발전과 인공지능 산학협력 운영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연구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인적 및 학술적 교류 △공동연구개발, 신사업기획 및 기술개발을 위한 정보공유 및 지원 △인공지능관련 산학 연구ㆍ데이터 협력 △기타 인공지능 관련 산학협력에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은 “빅데이터와 AI 관련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한 맞춤형 진단과 치료는 물론 질병을 예방하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