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강서구청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내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강서구는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0일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관련, 강서구 거주 확진자 4번~8번(5명) 추가 발생. 거주지 방역 완료. 동선 파악 중. 추후 홈페이지 공개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강서구는 또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 완료한 상태며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 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