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기부 (연합뉴스)
역사 강사 설민석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설민석은 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설민석 강사는 "우리는 역사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위기를 극복해 왔다. 이번에도 두려움을 용기로 이겨내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간절한 메시지도 전했다.
설민석은 현재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설 강사는 직접 설계한 역사 기행을 기획하는 등 방송을 통해 한국 역사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설민석 강사는 국가보훈처, 초록우산, 나눔의 집 등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