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기업인 노희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는 ‘완성형 돈키호테’ 특집으로 노희영을 중심으로 김훈이, 기은세, 오지호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MC들은 노희영을 “브랜드 컨설트 계 마녀”라고 소개하며 “유능한 사람이지만 직장에선 싫은 상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희영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살이다. 유명 브랜드 ‘비비고’와 ‘올리브영’, ‘계절밥상’ 등 최고의 브랜드를 잇따라 성공시켰다.
노희영은 과거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의대에 입학했지만 중퇴 후 파슨스 디자인 스쿨로 노선을 틀었다. 이후 국내 최초 단추 디자이너로 활약했으나 그마저 그만두었다. 이후 요식업계로 발을 들이며 위의 브랜드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브랜드 컨설트 계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노희영은 전 YG 양현석 회장과 손을 잡고 만든 외식 전문 기업 YG푸즈의 대표다. 이곳에서 푸줏간과 사대부 곳간, 세상의 모든 아침, 더스카이팜 등을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YG푸즈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