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양천구청 블로그)
서울 양천구청이 10일 양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11번째 확진자와 12번째 확진자는 60대 부부로 신월4동에 거주 중이다. 양천구 7번째 확진자의 부모다.
13번째 확진자는 신정4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양천구 9번째 확진자와 자매다.
14번째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신정7동에 거주하며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 직원이다.
아울러 양천구청은 동선은 파악 중에 있으며 밀접접촉자는 개별 통보 후 검체 채취를 시행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