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엠아이, 최대주주 코로나19 진단키트 해외판매 계약...‘8% 강세’

입력 2020-03-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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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엔이 솔젠트와 코로나19 진단키트 해외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제이엠아이가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제이엠아이가 전일 대비 9.80%(240원) 오른 2690원에 거래 중이다.

오는 26일 제이엠아이 인수를 마무리하고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엘피엔이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해외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솔젠트는 최근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다이아플렉스'와 관련해 지난달 27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긴급사용을 승인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직접 개발 및 생산한 핵심원재료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생산하는 업체는 질본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4개 업체 중 솔젠트가 유일하다”며 “현재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이탈리아·독일·영국등)과도 제품공급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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