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병원은 환자들을 수용할 시설이 부족한 상태다.
그래서 오늘 알아볼 것은 생활치료센터다.
생활치료센터는 입원치료가 필요없는 경증환자들을 위한 치료시설로, 의료진들이 24시간 상주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시설은 생활지원과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며, 체온 측정과 호흡기 증상 등 매일 2회의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그리고 비상시에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12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14개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2470명.
이미 많은 경증환자들이 생활치료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경증환자를 수용하는 생활치료센터는 더 늘어날 계획이라고 한다.
고생하는 생활치료센터 의료진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