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전당원 투표를 통해 민주·진보·개혁진영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 전당원투표는 78만9868명 중 24만1559명이 참여해 74.1%(17만9096명)가 찬성했고 25.9%(6만2463명)가 반대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결과를 공유하고 참여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