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엠케이전자 대표이사 (사진=회사제공)
엠케이전자는 이진 대표이사가 12일 장내 매수를 통해 자기회사 보통주 1만 주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엠케이전자 영업총괄로 재직하던 시절인 2014년도 1만5015주를 매입한 이후 두 번째 자사주를 매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진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미래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엠케이전자의 물량 확대에 따른 본업의 실적 개선에 관한 자신감과 취임 후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에 대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진 대표는 1986년 입사해 2016년 10월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3년 5개월 동안 엠케이전자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