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산다라박이 박나래의 플리마켓에 동참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산다라박은 박나래 집을 찾아 플리마켓에 내놓을 소장품을 전달했다.
박나래는 "다라 언니"라며 플리마켓을 자주 진행해 왔던 산다라박에게 비법을 전수받았다. 이에 산다라박 나이가 화제가 됐다. 산다라박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박나래가 한 살 어리다.
산다라박은 100만원 대 운동화를 30만원에 팔아 달라고 하며 지인에게는 80% 이상 할인해서 판매한다라고 설명했다. "나보고 호구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산다라박은 기부 차원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에서 소장품을 산 누군가가 더 비싼가격으로 되판 것을 목격한 이후 프라이빗하게 진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