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넷플릭스 '킹덤' 캡처)
'킹덤 고근희'에 시선이 집중됐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마지막회에서는 고근희 씨의 이름이 언급됐다.
이는 '킹덤'의 미술 스태프의 이름으로 지난 2018년 1월 뇌동맥류 파열로 사망했다. 향년 33세로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故고근희 씨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며 과로사로 인한 인재라는 주장이 나왔지만 '킹덤' 제작자 측은 "고인의 사망 이틀 동안 촬영이 없었다"는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킹덤' 제작자 측은 예정된 촬영을 모두 취소하고 고인의 장례를 치렀다.
故고근희 씨는 영화 '군함도' '은교'에서도 미술 스태프로 참여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