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캡처)
포털사이트에 '한선교 얼굴'이 실시감 검색어에 등장하며 궁금증이 모아졌다.
17일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관련해 재의를 요청할 뜻을 밝힌 가운데 누리꾼은 그의 얼굴에 주목했다.
누리꾼들은 한선교의 안색에 건강을 염려했다. "다소 눈이 빨갛다" "건강이 안 좋은 것 같다. 병원 진단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건강 문제가 아닌 단순한 인상 변화라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잇따랐다.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때와 다르다는 의견이다.
과거 국정감사 도중 한선교 의원의 실언 논란이 일자 한 국회의원은 한선교 얼굴에 대해 "아나운서로 방송할 때는 참 좋은 인상이었는데 당신의 얼굴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한 번 보라"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한선교 의원은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