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 과일 매장에서 모델들이 기존 가격보다 40%가량 저렴한 '보조개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경북지역 사과 농가를 위해 경북 사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마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보조개 사과' 4㎏ 박스를 9980원에 선보인다. 기존 판매하는 봉지 사과보다 4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일명 '못난이 사과'라 불리는 보조개 사과는 태풍, 우박 피해 등으로 흠집이나 반점이 있지만 맛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품이다. 특히 이마트는 당도 선별 과정을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당도 높은 사과만을 기획했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