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캡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99학번 동창생 외에 새로운 인물이 대거 등장해 극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도현에 시선이 집중됐다. 신도현은 KBS 드라마 스페셜2019 '사교-땐스의 이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예다. 현빈과 같은 소속사로 드라마 출연 전 현빈 앞에서 대본 리딩을 한 것이 알려지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 시리즈인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등장인물을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법자 역의 김성철과 교도소 소지 역의 김한종이 환자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