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이 미국의 말라리아 예방약 ‘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는 소식에 주목받고 있다.
20일 오전 9시 8분 현재 크리스탈은 전일보다 6.66% 오른 6730원에 거래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 미국이 말라리아 예방약인 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이 지분 54.09%를 보유 중인 자회사 크리스탈생명과학은 클로로퀸 제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스탈의 계열사 화일약품 역시 `화일히드록시클로로퀸황산염(원료)`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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