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충주시청 홈페이지)
충북 충주시에서 추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충주시청은 20일 오전 충주 코로나19 7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중앙탑면에 거주하는 66세 여성으로, 지난 9일 첫 증상이 나타났고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7번 확진자는 항상 자차를 이용해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주시는 확진자의 거주지와 방문지를 방역 소독했으며 확진자와 가족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충주 7번째 확진자(66세 여성/중앙탑면 거주) 동선
3월 8일: 자택
3월 9일: 발열증상(자택)
3월 10~11일: 자택(자택 주변 산책/마스크 착용)
3월 12일
-오전 8시 30분 ○○내과의원 진료(연수동)
-오전 11시 20분 ○○의원(연수동)
-정오 36분~ ○○약국(연수동)→자택
3월 13~14일: 자택(자택주변 산책/마스크 착용)
3월 15일
-오전 10시 4분 자택→롯데마트(터미널)
-오전 11시 48분~ 탄금대짬뽕(칠금동)→자택
3월 16~18일: 자택(자택주변 산책/마스크 착용)
3월 19일(목)
-오전 7시 45분 ○○내과의원 진료(연수동)
-오전 8시 50분~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검체채취)→자택
3월 20일(금): 오전 9시 양성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