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카오TV 가이드라인 캡쳐)
카카오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많은 외부·단체활동을 카카오TV 라이브로 대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TV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단계 이후 약 40%의 이용자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예배와 강의 등 이전에 없던 새로운 사용 패턴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TV는 화면 캡쳐 방송하기, 웹캠 방송하기, 카카오TV 채팅관리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이 쉽게 방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톡채널을 개설하고 카카오TV와 연결해두면 라이브방송 시작시 알림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한다.
카카오TV 관계자는 “온라인 강좌를 위한 카카오TV 가이드를 통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