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나물캔’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대표적인 ‘엄마 반찬’으로 꼽히는 나물류를 참치캔처럼 통조림으로 만든 ‘나물 캔’ 4종을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고구마순(120g·1980원), 시래기(120g·1980원), 곤드레(120g·2980원), 고사리(120g·3300원) 등 대표적인 무침류 반찬용 삶은 나물 4종을 홈플러스 스페셜을 포함한 전국 130개 점포와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선보인 나물 캔은 손질과 세척이 번거롭고 유통기한이 짧아 가정에서 쉽게 조리하기 어려웠던 나물 무침 요리를 멸균 포장해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