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자신만의 '코로나19' 대처법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돈스파이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코로나19 대처법. 수제 마스크로 호흡기를 필터링한 후 비말감염은 다소 큰 사이즈의 선글라스로 대비. 단점은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분명 더 가렸는데 난줄 어떻게 아는건지 궁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입에는 마스크를 쓰고 얼굴 상단은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해 '코로나19'에 완벽 대비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돈스파이크 특유의 민머리와 그만의 포스는 단번에 돈스파이크임을 알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