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보름달 왕자는 골든차일드 김지범…'반달 프린스'는 마이클 리?

입력 2020-03-22 19:47수정 2020-03-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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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김지범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골든차일드 김지범으로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2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반달 프린스’와 ‘보름달 왕자’가 마이클잭슨의 ‘Black or White’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리는 11표를 얻은 ‘반달 프린스’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보름달 왕자’는 골든차일드 김지범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범은 “복면가왕 출연 이유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거다. 골든차일드와 함께 올라서 팀을 알리고 싶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골든차일드 김지범의 대결상대 ‘반달 프린스’의 유력 후보로 마이클 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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