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일 연속 하락했다.
방사선 치료 및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레메디가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증권과 협의해 2021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1만6100원(▼500, -3.01%)으로 3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호가 1만1250원(▼350, -3.02%)으로 하락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500원(▼250, -2.33%)으로 내렸고,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7650원(▼250, -1.40%)으로 떨어졌다.
덴티스는 1만400원(▼250, -2.35%)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와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 진켐이 1만1650원(▼350, -2.92%), 1만5500원(▼250, -1.59%)으로 밀려났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은 호가 6000원(▼350, -5.51%)으로 낙폭을 키웠고,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중인 이오플로우와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 지아이티가 1만7300원(▼200, -1.14%), 1만250원(▼100, -0.97%)으로 내렸다.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는 6000원(▲50, +0.84%)으로 소폭 상승했다.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1만1250원(▼350, -3.02%)으로 약세를 나타냈고,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나인테크는 1만6500원(▼500, -2.94%)으로 4일 연속 하락세였다.
그 밖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팡스카이가 7500원(▼250, -3.23%)으로 떨어졌고, 종합 IT 서비스 기업 LGCNS와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은 3만8000원(▼1000, -2.56%), 39만원(▼10000, -2.50%)으로 밀려났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호가 3만9000원(▼500, -1.27%)으로 하락했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과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5500원(▼200, -3.51%), 1만2500원(▼50, -0.40%)으로 52주 최저가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