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기업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고객과 직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생활뷰티 기업이다. 애경산업은 탄탄한 생활용품 사업을 기반으로 최근 고성장 중인 화장품 사업을 통해 생활뷰티 선도기업으로서 면모를 확고히 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미용비누인 ‘미향비누’를 시작으로 최장수 주방세제 ‘트리오’, 국민치약 브랜드 ‘2080’, 중성세제의 대명사 ‘울샴푸’, 세탁세제 ‘스파크’, ‘리큐’ 등 생활용품을 선보인 애경산업은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루나(LUNA)’, ‘포인트(POINT)’ 등 화장품을 통해 고객의 삶 가까이에서 삶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왔다.
애경산업은 연구소·생산설비·디자인센터 등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브랜드와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애경 종합기술원은 우수한 연구인력 및 최첨단 연구기기를 확보하고, 활발한 연구를 통해 생활용품 전문연구기관에서 21세기 초일류 글로벌 화학연구소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과 미래기술 연구에 힘쓰는 중앙연구소는 고객 니즈 분석, 신기술 파악, 품질 경쟁력 확보 등 고객 만족 R&D시스템을 통해 최신 기술과 신소재를 활용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 디자인 경영이 보편적이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디자인 경영을 도입했고 20여 년간 꾸준한 혁신을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애경산업은 디자인 업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 5월 서울 홍대 근처에 ‘디자인센터’를 별도로 설립했고 이곳에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진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이 탄생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다양한 독자 성분 개발 및 특허를 획득·보유하고 있고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매년 수상을 하는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