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맨하탄빌딩(여의도백화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빌딩에서는 용접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대응 1단계로 인근 소방인력 3분의 1 투입됐다. 아직 접수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백화점 내부에 있는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백화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맨하탄빌딩(여의도백화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빌딩에서는 용접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대응 1단계로 인근 소방인력 3분의 1 투입됐다. 아직 접수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백화점 내부에 있는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